직무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2년째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에서 ate test vector, shmoo 및 test data 분석, ip test 및 chip function test 진행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력을 살리려면 lsi 평분이 좀 더 맞을까요? 파운드리 평분이 TO가 더 많을거 같아 더 희망하는데 jd보면 lsi 평분쪽과 좀 더 유사한거 같아 합격률을 올리려면 어디를 써야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파운드리 평분의 경우 test 역량이 필요 없을까요..?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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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의 warpage를 측정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단순히 측정만 진행했던 터라 큰 고민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측정할 때, 온도 프로파일을 따라서 휨 정도를 측정했는데, 이게 신뢰성 시험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실제 사용시간은 10년짜리를 짧게 단축시켜서 테스트를 하잖아요? Board에 실장하기 위한(SMT) warpage 측정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신뢰성이 맞을까요?
어느 답변 중에 삼성이 자소서에 챗지피티 표절 검증을 도입했다는 내용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여름방학기간에 하는 대학생체험형인턴의 경우 인턴실습을 수료한 경우 당사 채용에 우대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채용연계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어떤건가요?
패키지의 warpage를 측정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단순히 측정만 진행했던 터라 큰 고민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측정할 때, 온도 프로파일을 따라서 휨 정도를 측정했는데, 이게 신뢰성 시험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실제 사용시간은 10년짜리를 짧게 단축시켜서 테스트를 하잖아요? Board에 실장하기 위한(SMT) warpage 측정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신뢰성이 맞을까요?
어느 답변 중에 삼성이 자소서에 챗지피티 표절 검증을 도입했다는 내용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여름방학기간에 하는 대학생체험형인턴의 경우 인턴실습을 수료한 경우 당사 채용에 우대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채용연계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어떤건가요?
답변 8
채택된 답변지원자님 현재 하시는 업무를 보면 ATE 테스트 벡터 작성, shmoo 분석, 테스트 데이터 분석, IP 테스트, 칩 기능 테스트 등 전형적인 디바이스 레벨의 테스트와 분석 역량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이런 부분은 LSI 평분(평가/분석) 직무 JD와 굉장히 밀접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실제로 LSI 쪽은 제품의 동작 검증, 기능 테스트, 특성 분석 등에서 지금까지 쌓으신 경험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적응 속도와 업무 기여도가 높을 거예요~ 반면 파운드리 평분은 웨이퍼 레벨, 공정 특성 분석, 수율 분석 비중이 크고 테스트 장비를 다루더라도 ATE보다는 WAT(wafer acceptance test)나 공정 모니터링 쪽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Test vector 설계나 기능 테스트 경험이 필수 요소는 아니고, 있어도 플러스 요인 정도로 작용합니다! TO는 파운드리가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지만, 합격률을 높이고 싶으시다면 경력과 JD의 싱크로율이 높은 LSI 평분이 유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자면, 파운드리 쪽도 지원 가능하지만, 경력 매칭을 최대로 살리고 빠르게 어필하려면 LSI 평분이 조금 더 강점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물론 TO 상황과 본인의 지원 전략을 함께 고려해서 병행 지원도 나쁘지 않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멘티님, 현재까지 경력을 살리려면 lsi 평분이 test 및 데이터 분석 업무와 훨씬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파운드리 평분에도 test 관련 업무와 역량이 필요하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lsi의 test 비중과 난이도가 더 크고, JD 역시 멘티님의 현재 업무와 일치도가 높습니다. 단, 파운드리 평분 쪽이 TO가 더 많을 수 있어 지원 폭을 넓히고 싶다면, test 경험을 적극 어필하면 합격률이 나쁘지 않습니다. 합격률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lsi 평분이 더 유리하고, 다양한 기회를 원하신다면 파운드리까지 지원하셔도 무방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ate test vector 분석, shmoo, ip test, chip function test 같은 경험은 LSI 평분 쪽과 더 직접 연관이 깊어서 그쪽에 맞춰서 어필하면 본인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파운드리 평분은 TO가 많고 기회가 많아서 희망하신다면, 파운드리 쪽 JD를 잘 살펴보시면서 test 경험을 품질 관리나 공정 개선, 불량 분석 등과 연결하는 방향으로 확장해서 쓰면 지원서에 힘이 실릴 거예요. 파운드리 평분에서 test 역량이 아예 필요 없지는 않아요. wafer 단계에서 probe card, wafer test, EDS test 등 test 관련 업무도 많거든요. 다만 좀 더 폭넓은 공정 관리나 고객 요구 대응까지 포함돼 있어서 test만 전문적으로 하셨다면 LSI 평분이 본인 경험과 좀 더 맞는 편입니다. 두 쪽 모두 본인의 경력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합격률이 달라지니, 지원서 작성 시 본인의 강점을 직무와 최대한 매칭해서 어필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